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월드 어드벤처/비판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미흡한 낙서 관리 === 초등학생 때 [[신밧드의 모험(롯데월드 어드벤처)|신밧드의 모험]] 기둥에 해놓은 [[낙서]]를 대학 졸업 후에 다시 발견했다거나, 과거 [[H.O.T.]]와 [[젝스키스]]가 활동하던 시절인 1990년대 후반의 낙서[* 기계에 뜨거우니 손대지 말라는 뜻으로 HOT라고 적어놨던 것에 점을 찍어 [[H.O.T.]]로 만들고, 그 옆에 VS [[젝스키스]]를 써넣어 '''H.O.T. VS 젝스키스'''라고 써놨다는 이야기이다.]가 아직 남아있는 것을 통해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다. 물론 일각에선 손님들의 추억을 보존해주기 위해 일부러 손대지 않는다는 설도 있지만, 각종 욕설이나 [[섹드립]]도 지우지 않는 걸로 보아선 [[https://www.rollercoasterphilosophy.com/2011/lotte-world/|2011년]]까지는 적어도 '''그냥 관리를 안 한다'''고 보는게 옳았다. 심지어 남들보다 더 높은 곳에 낙서를 하고 싶은 경쟁심리 때문에 [[사다리]] 등을 타고 올라가거나 긴 막대기에 펜을 달아서 매우 높은 곳에 한 낙서들도 많다. 2012년부터는 낙서를 자주 지우는 것으로 보이며,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낙서를 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신밧드의 모험과 파라오의 분노[* 특별히 이집트 분위기를 내기 위해 둔 장식물의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부러 가짜로 만들었다고 한다.], 혜성특급 등 내부에 통로[* 혜성특급 대기 통로에는 옛날에 가장자리 벽면을 중심으로 낙서가 굉장히 많았다. 큐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변압기를 비롯한 장치들을 보호하기 위한 철조망 등의 인테리어들도 있는데, 거기에 붙이었던 'HOT'이라고 쓰인 넓직한 안내판에 상술한 H.O.T VS 젝스키스 낙서가 있었다.]가 있는 기구에는 외부에서 오래 기다리도록 해 내부에 사람을 적게 들여보내고 있으며, 내부 통로에서 곧장 스테이션이 있는 곳까지 쭉 걸어갈 수 있기 때문에 내부에 낙서가 확실히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롯데월드 측이 관리를 안 한다는 식으로 몰아붙일 수 없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낙서를 하는 사람들 그 자체이며 양심과 도덕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물론 너무 오래된 낙서가 발견될 정도로 방치하는 건 롯데월드의 미흡한 관리라고 할 수 있지만, 하루에도 수 많은 입장객이 드나드는 롯데월드에서 몇 사람만 낙서를 해도 직원들이 그 낙서를 일일이 지울 수 없는 노릇이다. 낙서에 관한 비판은 '''방문객 스스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임을 인지하는 것에서''' 출발할 문제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다만 이는 적절한 반론이라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용객의 양심과 도덕의 문제'와 '''롯데월드의 관리 책임 문제는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낙서 문제에서 가장 큰 책임은 당연히 낙서를 한 사람에게 있지만 시설의 관리에 소홀한 롯데월드에게는 그와 별개의 책임이 있는 것 역시 당연한 것이다. 예를 들어, 위의 논리대로라면 경찰이 범죄자를 방치하여 치안이 나빠지더라도 가장 큰 문제는 범죄자의 양심과 도덕에 있으니 업무에 소홀한 경찰관의 잘못을 따져서는 안될 일이 된다. 또한 롯데월드 직원이나 경찰관 본인이 열심히 하더라도 충분한 인력을 배치하지 못해 음란패설이 섞인 낙서를 방치하거나 치안 불안을 야기했다면, 그 상황에 대한 공원 운영진과 경찰청에는 책임을 물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